걱정이 겹겹으로 쌓임을 이르는 말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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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1) 수레 위에서 이를 간다

(2) 던져 마름쇠

(3) 효성이 지극하면 돌 위에 꽃이 핀다

(4) 어머니가 의붓어머니면 친아버지도 의붓아버지가 된다

(5) 도둑놈이 몽둥이 들고 길 위에 오른다

(6) 눈 위에 서리 친다

(7) 얼음에 소 탄 것 같다

(8) 도마 위의 고기가 칼을 무서워하랴

(9) 도적고양이 제상에 오른다

(10) 매 앞에 뜬 꿩 같다

떠나가는 수레 위에 실려서 원망하며 이를 간다는 뜻으로, 이미 때가 지난 뒤에 원망을 하고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1번째

마름쇠는 누구나 던지면 틀림없이 꽂히고 한쪽은 위로 솟는 데서, 어떤 일에 별로 숙달되지 않은 사람도 실수 없이 능히 할 수 있는 일인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2번째

효성이 극진하면 어떤 조건에서도 자식 된 도리를 다할 수 있다는 말.

위 관련 속담 3번째

어머니가 계모이면 자연히 아버지는 자식보다 계모를 더 위하여 주기 때문에 아버지와 자식의 사이가 멀어진다는 말.

위 관련 속담 4번째

잘못한 놈이 도리어 기세를 올리고 나무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5번째

어려운 일이 공교롭게 계속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6번째

얼음판 위에서 소를 탔기 때문에 언제 자빠질지 몰라 걱정스러워서 잠시도 마음을 놓지 못한다는 뜻으로, 어쩔 줄 모르고 쩔쩔매는 모양을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7번째

죽음을 이미 각오한 사람이 무엇이 무섭겠냐는 말.

위 관련 속담 8번째

도적고양이가 밉살스럽게 제물을 탐내서 제상 위에 뛰어오른다는 뜻으로, 못된 자가 버릇없는 짓을 함부로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9번째

막다른 위기에 처하여 있는 신세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.

위 관련 속담 10번째